신혼 가전 추천 리스트 1년 사용 후기 1편

실제 저희 부부가 1년 동안 사용하면서 느낀 찐 사용 후기입니다. 

제품 회사와 어떤 관련도 없음을 밝힙니다.

(관련이 있고 싶지만... 없네요.)

신혼의 시작

 

결혼 준비하면서 가장 많은 시간을 고민하게 되는 가전

저희는 신혼 6개월동안은 잠시 풀옵션 오피스텔에

월세를 살다가

동탄에 준비해 둔 신혼집에 들어왔습니다.

그래서 결혼하고 나서 신혼 가전을 준비하게 되었습니다.

 

인테리어도 고려하고 가격도 고려하고 성능도 따져보고 모두 다 하면 좋지만

결혼 후 너무나 바쁜 일정..

예비부부님들~ 결혼식만 끝나면 한가하실 거 같죠?ㅎㅎ

 

사실 비교하고 고민하기 보단

"우린 그냥 풀로 모두 갖추고 살자"

라고 생각했습니다. 

맞벌이 부부이고 늦깎이 부부이기 때문에

 

SWEET HOME

 

와이프가 가전은 무조건 LG라고 주장하여

LG 제품으로 모두 결정! 

 

하이마트 개점하는 곳도 가보고 LG베스트샵도 알아보고 했지만 

롯데백화점 동탄점에서 모든 것을 해결합니다. 

 

롯데 포인트나 롯데백화점 상품권을 주기 때문에

나중에 활용도가 가장 높다고 판단!!

 

그리고 백화점에서 가전을 준비한 결과 살면서 처음으로 

백화점 VIP (애비뉴엘) 도 되어보는 호사를 누립니다. 

 

또한 LG ThinQ 앱을 활용해 쉽게 폰으로

기기 관리가 가능합니다.

아래 목록은 저희 부부가 붙인 애칭들입니다. 

LG ThinQ 화면

좋은 선택

 

1년 동안 사용해 본 쏠쏠 부부의 추천 순위는

1위 LG 디오스 오브제 식기세척기

(모델명:DUBJ4ES) 

 

LG 디오스 오브제컬렉션 식기세척기 3~5인 가구용 (12인용) 빌트인전용 | DUBJ4ES | LG전자 (lge.co.kr)  

LG 디오스 오브제컬렉션 식기세척기 3~5인 가구용 (12인용) 빌트인전용 | DUBJ4ES | LG전자

 

 

가장 만족하는 가전은 식세기입니다.

그래서 애칭도 "1등 이모님"

그 이유는?

제(남편)가 주로 설거지 담당인데, 퇴근 후 함께할 수 있는 여유 시간이 늘어나기 때문

 

LG 디오스 식기세척기

 

저희는 2인 가구입니다. 그래도 12인용을 구입한 것은 현명한 선택!!

 

하루동안 모아두었다가 저녁에 설거지를 하기 때문에

넉넉한 것이 좋습니다. 

그릇은 가리지 않고 냄비, 프라이팬, 전기밥솥 내솥까지 모두 넣습니다. 

매우 뽀드득한 느낌이기 때문에 정리할 때

기분이 좋습니다. 

넣어 놓는 게 찜찜하다, 냄새날 거 같다 하시는 분들....

저희는 애벌을 잘해서 넣기 때문에

냄새는 전혀 안 납니다.

소량 매번 하는 것이 귀찮고

매번 그릇 정리도 귀찮기 때문에 매우 만족!!

 

2위 LG 트롬 오브제컬렉션 워시타워

(모델명: FX25EJ)

 

LG 트롬 오브제컬렉션 워시타워 (세탁 25 / 건조 21kg) | W21EGZ | LG전자 (lge.co.kr)

LG 트롬 오브제컬렉션 워시타워 (세탁 25 / 건조 21kg) | W21EGZ | LG전자

 

 

세탁기는 가장 크게, 건조기는 당연히 있어야지!!

만족한 이유는 "하루 만에 세탁, 건조 모두 완성"

 

 

 

우리의 애칭은 "깔끔뽀송이"

 

6개월 동안 풀옵션 오피스텔에 살 때

세탁기는 있었지만

이불을 빨러 코인세탁소에 다녔어요.

하지만 다녀와도 다시 널어야 되는 

맘에 안 드는 건조.... 

 

깔끔뽀송이는

세탁 시간도 매우 짧고 관리도 쉽습니다. 

 

그리고 이불도 들어가고 

건조기에 침구 털기 기능이 있어서 

구스 이불도 털고

 

손님 오실 때 급하게

묵혀둔 이불도 깔끔하게

드릴 수 있습니다. 

 

그리고 용량이 커서 그날 세탁과 건조를 

모두 할 수 있어 주말에 

와이프와 다정히 세탁물을 함께 정리합니다.  

 

 

 

 

 

 

 

 

 

3위 LG 스타일러 오브제 컬렉션

(모델명: S5MBPU)

 

LG 스타일러 오브제컬렉션 5벌 + 바지 1벌 | S5MBPU | LG전자 (lge.co.kr)

LG 스타일러 오브제컬렉션 5벌 + 바지 1벌 | S5MBPU | LG전자

신혼 가전 준비하면서 가장 고민되실 제품일 것입니다. 

"나는 정장을 많이 안 입는데..굳이.."

라는 생각 때문에 망설이시죠?

하지만 정장만 스타일러에 들어간다고 생각하신다면..

NO!!

LG 스타일러

 

스타일러의 애칭은 "흑집사"

저는 출퇴근 시에 주로 슬랙스에

니트나 셔츠를 입습니다. 

니트는 자주 빨기가 어려우니 스타일러에 자주 돌리고

셔츠도 빨고 나서 스타일러에 넣으면 

다림질을 따로 할 필요가 없습니다. 

코트, 패딩 등 외투도 자주 돌리고,

밖에서 외식하고 오면 무조건!!!

 

"나는 청바지를 많이 입는다!!!!"

청바지가 자주 빨긴 그런데 가끔 꿉꿉한 냄새가 나죠?

청바지 전용 기능이 있어서 아주 좋습니다. 

 

그리고 우리 와이프가 많이 활용하는 것은

바로 "건조 기능" 입니다. 

건조기에 돌리면 줄어들 것 같은 옷들은 모두 스타일러에게 맡깁니다. 

 

단점은 저희가 거울형을 샀는데....

손때가 묻어서 좀 깔끔해 보이지 않는다는 겁니다. 

그리고 안에 먼지를 자주 치워줘야

깔끔하게 유지된다는 거?? 정도

 

 

우리 부부가 소개할 이모님들은 아직 더더더더 남았지만 그건 다음 편에서 계속하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