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탄 센트럴파크 맛집으로 유명한 타코닷입니다. 여러 번 방문해서 먹어보고 쏠쏠 부부는 무척 만족했습니다.
동탄 센트럴파크 쪽으로는 많은 분들이 웨이팅하는 맛집이 많습니다. 그것도 다양한 나라의 음식들이 있어서 기분 전환할 때나 데이트 할 때 자주 찾아갑니다. 타코닷도 우연히 지나다가 멕시코 음식점이네 하고 들어간 맛집이었습니다.
쉬는 날인데 비도 오고 나가기는 싫다고 하는 쏠쏠 부인을 위해 오늘은 배달을 시켜 봤습니다.
업체와는 무관하며 쏠쏠 부부가 직접 주문해서 먹어본 후기입니다.
동탄 맛집 타코닷에서 쏠쏠 부부가 주문한 메뉴는 파히타플래터(2인, 38900원)입니다.
폴드포크, 새우, 수제베이컨, 매쉬포테이토, 초리조볶음밥이 주 메인으로 나옵니다. 배달이 가까워서 그런지 잘 배달해 주신 건지 따뜻하게 잘 왔습니다. 매장에 가서 먹는 것과 거의 동일한 느낌입니다.
가운데 있는 폴드포크는 양념이 정말 멕시코스럽습니다. 멕시코에 가보지는 못했으나, 감칠맛이 아주 좋습니다. 새우도 무척 탱글탱글합니다. 폴드포크 옆에 있는 삼겹살 같은 것이 베이컨입니다. 냄새가 전혀 없이 고소합니다.
그리고 꼭 스프처럼 생긴 오른쪽 위에 음식이 매쉬포테이토인데 정말 부드럽습니다. 먹어야 감자구나 하는 것을 알 정도로 식감은 무척 부드러운데 감자향이 좋습니다. 볶음밥도 고슬고슬 맛있습니다.
밑에 양파와 파프리카 볶음이 아주 많이 깔려있습니다. 어떤 조합으로도 하나하나 먹어도 다 풍미가 있는 집입니다.
여기에 소스는 갈릭마요, 사워크림, 토마토살사가 옵니다. 그리고 토르티야 10장인데, 토르티야와 소스를 추가했습니다. 방문해서 먹어본 결과 토르티야는 항상 더 추가했거든요. 그리고 같이 오는 저 양파고수찹이 참 좋습니다.
소스도 다 맛있는데, 쏠쏠 부부는 토마토살사가 가장 좋았습니다. 그리고 고수향이 있어서 토르티야를 먹을 때 향이 더 가득합니다.
역시 쏠쏠 부부가 선택한 동탄 맛집 타코닷! 아직 가보지 않으신 분은 가게의 분위기도 새롭고 좋으니 직접 방문해서 드셔보셔도 좋겠습니다.
주차는 센트럴파크 공영주차장에 하시면 조금만 걸어가시면 됩니다.
다만, 인기가 많아서 대부분 웨이팅이 있다는 점!!
웨이팅을 원하지 않으시거나 '오늘은 집에서 편하게 색다른 음식을 먹고 싶다.' 하시면 배달도 좋았던 타코닷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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